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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Review 및 줄거리 2024년 1월 10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의 2부 이자 《외계+인 1부》의 속편이다. 1. 시놉시스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구름’(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 2024. 1. 17.
엽문1 Review 및 줄거리 1. 개요실존 인물 엽문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실사 영화 시리즈. 홍콩과 중국 합작영화이다. 1970-80년대 아시아를 지배했던 홍콩 무술영화의 노하우를 한껏 담은 파워풀하고 테크니컬 한 액션연출, 조금은 밋밋할 수 있지만 관객이 이해하기 쉬운 전통적이고 평이한 스토리 라인, 차례대로 각 편수마다 가족주의, 중화민족주의, 항일(2008), 반영(2010, 2015), 반미(2019)를 두 축으로 삼아 간명한 서사를 보여주며, 주연 배우 견자단의 호연 등이 맞물려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행 가도를 달렸다. 1편은 제작비 8000만 위안을 들여 흥행수익 1억 5000만 위안을 벌어들였고, 2편은 제작비 8900만 위안을 들여 흥행수익 3억 4000만 위안을, 3편은 무려 제작비 2억 5천.. 2024. 1. 16.
분노의 질주 review 및 줄거리 지금은 거대 프랜차이즈가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 작품. 잠복경찰 및 스트리트 레이싱이 본 작의 주요 요소이다. 이 첫 작품이 제작비 대비 흥행수익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덕택에 프랜차이즈화 되어 현재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1. 등장인물• 브라이언 오코너 : 폴 워커 • 도미닉 토레토 : 빈 디젤 • 레티 오티즈 : 미셸 로드리게스 • 미아 토레토 : 조다나 브루스터 • 쟈니 트란 : 릭 윤 • 제시 : 채드 린드버그 • 레온 : 조니 스트롱 • 빈스 : 맷 슐츠 2. 등장차량• 1992년식 혼다 시빅 쿠페 : 영화가 시작하고 나오는 검은색 차량. • 1994년식 미쓰비시 이클립스 : 브라이언 오코너가 영화 처음에 타고 나오는 차량으로, 도미닉 토레토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이 총으로 벌.. 2024. 1. 16.
패스트&퓨리어스 2 Review 및 줄거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전작에 이어 잠복수사와 스트리트 레이싱을 적절히 믹스한 내용이 그대로 이어진다. 참고로 원제는 '2 Fast 2 Furious'로, 2가 중의적인 의미로 두 번 쓰인 제목이다. 1. 시놉시스전작에서 도미닉 토레토에게 수갑을 채우는 대신 자신의 자동차를 주어 도주시킨 브라이언 오코너는 도미닉과의 의리는 지켰지만 이 건으로 인해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LA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서 자신에게 걸린 돈을 따며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었다. 마이애미 연방 정부는 돈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화려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는 카터 베론을 검거하려 하지만 증거를 찾을 수 없어 고심을 하고 있다. 세관청은 그를 오랜 기간 동안 감시하고 있으나, 그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련되었단 .. 2024. 1. 14.